'170cm 엄마 판박이' 조윤희 딸 로아, 7살 맞아? 폭풍 성장 근황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8.14 08: 47

 배우 조윤희가 훌쩍 성장한 딸 로아와의 다정한 괌 여행 일상을 전했다.
조윤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Hafa Adai! Gaum(안녕하세요, 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아는 화사한 원피스와 샌들을 매치하거나, 알록달록한 래시가드를 입고 해맑게 웃으며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 같았으며, 워터파크와 해변, 시내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7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큰 키와 길게 뻗은 팔다리는 엄마를 꼭 닮아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170cm 엄마 금세 따라잡을 듯”, “엄마 미모 복사 붙여넣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2016년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동건과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협의 이혼 후 싱글맘으로 지내고 있으며, 최근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현실적인 싱글맘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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