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가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운영 중인 '홍뎅'의 인기를 언급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서는 "손님 보다 주인이 더 많이 먹는 오뎅바가 있기루 (with.홍윤화.홍뎅)"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기루는 "여기는 화제의 오뎅바 '홍뎅'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영업시간엔 제가 올 수가 없다. 낮에 촬영을 빌미로 왔다"라며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운영 중인 오뎅바에 방문했다.

그는 "오늘로 네 번째 왔다. 제가 혼술을 여기 다찌에서도 즐긴다"라며 단골손님임을 인증하기도.
이어 신기루는 "진짜 자주 오는 곳인데, 워낙 오픈한 지 한 달이 안 됐는데 손님이 워낙 많아서 올 수가 없다. 다들 여길 너무 오고 싶어 하는데, 항상 줄이 너무 많아서 못 간다고 해서 제가 대신 왔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지난달 22일은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오뎅바가 정식으로 오픈하는 첫날이었다. 해당 오뎅바에는 오픈 전부터 두 사람을 응원하는 개그맨 선, 후배, 동료들이 찾아 적극 홍보에 나서며 기대를 끌어모았던 바 있다.
실제로 해당 가게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 최근 김민기 역시 SNS를 통해 "오늘도 홍뎅은 바쁘네요. 멀리서 와주신분들 편지 주신분 응원해주시는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며 벅찬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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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