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축구선수 아들 공개..父母 반반씩 닮은 훈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08.14 12: 35

배우 김성은이 축구선수인 첫째 아들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14일 "챔피언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이 첫째 아들의 축구 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2010년 생인 태하 군은 현재 중학생으로 알려졌고, 아빠처럼 미래의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서 축구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큰아들의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했고, "뒷모습만 봐도 좋냐고", "오늘은 태하 경기 없어도 태하 얼굴 보러" 등의 멘트를 적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은의 아들은 아빠의 우월한 피지컬과 김성은의 예쁜 비주얼을 물려 받은 훈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 태하 군은 첫째로, 과거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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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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