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5개월만 컴백, 무대서 뛰어 놀 생각에 설렌다" [Oh!쎈 현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8.14 14: 32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무대에서 뛰어 놀 생각에 설렌다”라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날 먼저 위연정은 “‘MACARONI CHEESE’, ‘XXL’, ‘ATE THAT’까지 음식 3부작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돌아왔는데 그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너무 기대된다”라고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그룹 영파씨의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Growing Pain pt.1 : FREE’는 영파씨(위연정, 지아나, 정선혜, 한지은, 도은)가 지난 3월 스페셜 앨범 ‘COLD’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그룹 영파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4 / soul1014@osen.co.kr

이어 리더 정선혜도 “앨범 공개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신나는 곡들로 가득 채운 만큼 무대에서 뛰어 놀 생각에 벌써 설렌다”라고 말하며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그룹 영파씨의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Growing Pain pt.1 : FREE’는 영파씨(위연정, 지아나, 정선혜, 한지은, 도은)가 지난 3월 스페셜 앨범 ‘COLD’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그룹 영파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4 / soul1014@osen.co.kr
'Growing Pain pt.1 : FREE'는 영파씨가 지난 3월 스페셜 앨범 'COLD'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세상'과 '나' 사이의 간극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며 겪는 성장통을 영파씨만의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FREESTYLE'은 타인이 규정한 시선이나 잣대에 굴복하지 않고, 우리는 우리의 마음 가는 대로 예술을 펼치겠다는 영파씨의 선언을 담은 곡이다. 펑크 힙합을 기반으로 재즈, 메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자유롭게 결합해 장르의 경계를 허물었다. 
영파씨의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는 오늘(1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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