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44살에 얻은 귀한 공주님…♥7살 연하 아내까지 "이쁘니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8.14 17: 08

방송인 손헌수가 아내와 딸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14일 손헌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쁘니들~하고 부르니 둘 다 쳐다본다. 밥 먹다가 아내와 아기의 웃음 소리에 말없이 바라보다가 문득 너무도 감사하고 너무도 예뻐서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헌수는 밥을 먹던 중 아내와 아이의 웃음 소리가 들려 카메라를 켜고 “이쁜이들”이라고 불렀다. 손헌수의 ‘이쁜이들’은 아내와 딸이었고, 두 사람은 동시에 손헌수를 바라보며 세상 무해한 미소를 보였다.

손헌수 SNS

지난 2023년 결혼한 손헌수는 지난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44살에 딸을 얻어 세상을 다가진 듯한 손헌수는 아름다운 아내와 귀여운 딸을 보며 새삼 다시 한 번 행복을 느꼈다.
한편, 손헌수는 현재 KBS1 ‘일꾼의 탄생2’, ‘6시 내고향’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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