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서른두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윤보미는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는 32살 생일을 맞았다. ‘BBOM’이라는 풍선과 함께 윤보미의 예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배경을 장식한 가운데 윤보미는 ‘오늘 이순간 가장 빛나는 별 윤보미’라는 레터링이 인상적인 케이크를 들고 뽀뽀를 하듯 입을 쭉 내밀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생일을 만끽하는 윤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윤보미는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와 함께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보미의 생일인 만큼 9년쨰 열애 중인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 또한 축하를 건넸는지 주목된다.
한편 윤보미와 라도는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