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소녀시대 수영, 무술x발레의 신조합 "저도 어쌔신이 되고 싶어요"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8.14 19: 20

소녀시대 수영이 발레 코어의 정석을 보였다.
14일 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수영은 "저도 어쎄신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이라면서 댓글을 달았다.

얼마 전 수영은 헐리우드 진출과 함께 영화 '발레리나' 출연을 알렸다. 해당 영화를 위해 수영은 국내 최고 무술 감독으로 알려진 최두홍 감독과의 합작을 알려 많은 시선을 얻었다.
발레는 자고로 극도의 집중력과 근육을 쓰는 무용으로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춤선 하나를 만들기 위해 수십 년을 갈고 닦은 몸으로 해내는 행위는 거의 공수도와 다를 바 없다는 말도 있을 정도. 수영이 입은 흰 발레 코어룩은 그저 아름다움뿐 아니라 단단함을 보이는 듯하다.
네티즌들은 "팔다리 길어서 액션신 너무 기대", "예로부터 최배달 선생님은 발레를 전공한 사람에게 대드는 게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어쌔신보다는 무술 유단자가 더 좋은 말 아닐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얼마 전 소녀시대 18주년을 맞이했으며, 영화 '발레리나'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수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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