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가 동생인 에프엑스 출신 배우 크리스탈(정수정)과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제시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시카의 일상 모습. 사진 속 제시카는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동생 크리스탈과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크리스탈 아니에요?” “비주얼 정자매” “언니 왜 갈수록 더 예뻐지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팀을 탈퇴하고 2016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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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시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