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 커피차 조공 받았다···가장 성공한 일반인 "과분할 만큼 감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8.14 20: 41

'돌싱글즈2' 이다은이 성공의 정석을 밟았다.
14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장은 그가 MC를 맡고 있는 '돌싱글즈7'의 큐카드를 들고 있는 사진, 그리고 다른 한 장은 그가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업체에서 보낸 커피차를 인증하는 사진이었다.

이다은은 "요즘 참 과분할 만큼 감사한 일들이 많아요오 한때는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싶던 때도 있었는데, 인생은 정말 희로애락의 연속이네요오"라면서 감격한 어투로 글을 적어나갔다.
이다은은 "혹시 요즘 마음이 무거운 분들이 계시다면 이 글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아 이번주도 일요일 밤 10시! 돌싱글즈7 본방사수 해 주세요 그리고 요즘 방송 나가면서 응원해 주시는 디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다은은 '돌싱글즈2' 출연 후 화제가 되면서 인플루언서이자 홈쇼핑 진행자로 활약했고,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꾸준한 화제로 광고계의 블루칩이 됐다.
네티즌들은 "일반인이 연예인이 되는 정석의 사례", "진행 솜씨가 남다르시니까요", "직업이 영어 강사였던 이유를 너무 잘 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인연이 되어 재혼했으며, 작년 8월 아들을 낳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이다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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