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2’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해외 명문대 출신 박사 사위가 방송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이하 ‘1호가2’)에서는 팽현숙과 최양락은 최근 명문대 박사 학위를 취득한 딸 최윤하의 축하 파티를 위해 딸과 사위를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상에서 팽현숙은 꼼꼼히 청소했다. 그는 “오늘 중요한 손님이 오시잖아. 나한테 제일 소중한 손님”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팽현숙은 “전 세계 유일무일한 귀한 손님이 오신다”라고 했고, 최양락은 “아마 이 분을 방송에서 보신 적 없을 거다”라고 귀뜸했다. 심지어 팽현숙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금 접시도 꺼냈다. 강재준이 “거북이 진짜 금 아니냐”라고 하자 팽현숙은 “진짜 금 맞다”라고 말했다.
이윽고 해외 명문대 출신 박사 사위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사위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조지아 공과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현재 국내 1위 제약회사에서 항암제 개발 연구원이라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사위의 적극적인 구애로 시작된 연애. 그리고 두 사람은 2024년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사위의 모습에 패널들은 “인상이 너무 좋다”, “듬직하다”, “인상 너무 순하다”라고 감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