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의 딸 리사 양이 남다른 '모델 유전자'를 자랑했다.
14일 장윤주는 ‘엄마도 이쁘게 입고 다닐게. 골든도 외우고. 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윤주와 딸 리사 양의 다양한 사진들. 사진 속 리사 양은 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길쭉하게 쭉 뻗은 팔다리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비율을 뽐내는 모습은 '역시 장윤주 딸'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패션도 완전 끼쟁이” “역시 모델의 피가 흐른다” “너무 보기 좋은 모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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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