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배우 이이경이 일반인과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꼽혔다.
14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평상 데이트가 이뤄졌다. 23기 옥순의 폭발적인 인기, 24기 옥순을 향한 은근한 인기가 드러났다.
23기 순자는 미스터 김과 1대1 데이트를 이어나갔다. 미스터 김은 “대학교 때문에 거리감이 줄었다. 저희 학교끼리 가깝지 않았냐”라면서 동질감을 얻을 만한 대화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라고 물으며 이상형도 물었다.
23기 순자는 “마지막 연애는 한 달 전이다”라면서 “이상형은 네모나거나, 세모난 느낌을 좋아한다. 김우빈과 이이경이 그렇다”라고 꼽았다. 이에 경리는 “이이경은 인기가 많지 않냐”라고 말했고, 윤보미는 “제 주변에 이경 오빠 좋아하는 사람 진짜 많다. 이경 오빠 인기 진짜 많다”라며 강조했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실체를 알아야 한다”라며 낄낄 웃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