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반쪽된 근황..살을 얼마나 뺀거야? "태어나서 제일 건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8.15 10: 40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이수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최근 일상을 공유했다. 팬이 “살을 대체 얼마나 뺀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건강이 우선인 거 알지?”라고 묻자, 그는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해”라며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현재 상태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무대 위에서 한층 날렵해진 얼굴선과 가녀린 체형을 뽐내고 있다. 셀카에서도 갸름해진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다이어트 비결 궁금하다”, “건강하게 유지하길”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수현은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살을 빼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팬들이 나한테 자꾸 귀엽다고 하고 사랑스럽다고 하니까 살을 못 빼는 거다. 나를 귀염 라이팅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수현은 최근 오빠 이찬혁과 함께 악동뮤지션 활동뿐 아니라 개인 방송과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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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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