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80주년을 맞아 많은 스타들이 SNS를 통해 뜻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김희선은 무궁화 꽃이 핀 태극기와 함께 “광복 80주년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게시글을 게재했다.
또한 배우 박보영은 광복을 위해 애썼던 위인들의 글귀가 적힌 태극기와 함께 “광복 80주년”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의미를 더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긴 글로 애국심을 전했다. 그는 “가슴이 뜨거워진다. 태극기는 그런 것이다”라며 광복 당시 선조들이 느꼈을 기쁨과 희생자들의 슬픔을 함께 되새겼다. 이어 “지난 80년 동안 우리에게 물려준 선조들의 8.15 광복 정신을 배우고 이해해 조금 더 나은 나라를 이어가자”며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가수 송가인 역시 태극기 사진과 함께 “8.15 광복절 대한독립만세”라는 짧지만 힘 있는 글귀를 남겼다.
엑소 세훈은 말없이 태극기 사진을 올렸고, 방송인 장성규는 아들이 직접 그린 태극기 부채 사진과 함께 순국선열을 기리는 글을 남겼다. 배우 한채아는 “#광복80주년 #대한독립만세”라는 해시태그를, 배우 정은표는 “늘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고 살자”며 태극기 게양 사진을 공개했다.
이밖에도 배정남, 강승윤, 윤세아, 이지혜, 솔비, 신현준, 김지민, 허지웅, 박하선, 송소희, 김나영, 김성은, 한상진, 현영, 김규리, 지승현, 장동윤, 율희 등이 광복절을 기념하는 게시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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