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앙상하게 마른 몸매를 공개했다.
15일 최준희는 ‘어제자 블디 모델 출근 룩, , , ૮꒰ σ̴̶̷̤ . σ̴̶̷̤ ꒱ა 버니 일욜 딱 기다려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야외에서 핑크색 상의와 검은색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준희는 비현실적인 AI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가운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너무 말랐다” “언니 왜 팔로 걸어다녀요?” “웃는 모습 상큼 그 자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22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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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