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간 고3때 몸무게' 김강우, 식단 비결은? "1년에 라면은 딱 두번" ('편스토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8.15 23: 11

’편스토랑’에서 김강우가 28년간 유지 중인 몸무게를 공개, 특히 라면은 1년에 두 번 먹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강우가 식단을 공개했다. 
이날 47세 답지 않은 동안 비주얼의 김강우에게 평소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물었다.김강우는 “어느 인터뷰에서 고등학생때 몸무게 동일하다고 말해 고3때 몸무게”라며, 28년간 74~76kg 유지 중이라 했다. 실제 한결같은 근육남 몸매도 공개됐다.  이어 몸무게를 검증했고, 실제 75.6kg가 나왔다. 평소에도 매일 무지개 색깔 양말로 인증한다는 것.

식단 관리를 묻자, 김강우는 “흰쌀밥과 흰빵 안 먹으면 된다 잡곡이나 현미, 잡곡빵으로 먹는다”며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식사하는 건강한 식단를 전하며 “라면은 1년에 2번 먹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침 식사는 10년간 따로 만들어먹는 루틴식이 있다는 김강우. 10년 젊어지는 기적의 식단 깜짝 공개했다.믹서에 바나나1개를 넣는다는 것. 특히 키친타올로 바나나를 까던 그는“혹여나 방부제 등 아이들에게 안 좋을까 염려해 키친타올로 손을 닦은 후 아이들 만진다,아이들 키우면 그렇다”며 자상하고 섬세한 아빠 모습을 보였다.
이어 블루베리에 저지방 우유, 흑임자와 서리태 가루 추가, 오트밀을 마지막에 넣은 김강우는“가발 아냐, 머리 안 심었다”며 모발에 좋은 10년 삭제주스를 공개, 이걸 먹으면 모두 10년 젊어질지 묻자 김강우는 “다 그렇진 않지 않나 너무 솔직했나”라며“술마시고 담배피고 운동 안하면 아무 의미없다 담배는 결혼하자마자 끊게됐다 아이를 보자마자 금연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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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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