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의 딸 재이가 셀럽이 됐다. 생후 10개월 만에 패셔니스타에 등극했기 때문이다.
16일 박수홍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를 통해 “재이패션스타그램 개설했다홍”이라는 글을 통해 재이의 패션을 주로 다루는 계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의 딸 재이는 생후 10개월 만에 자신의 패션 계정을 갖게 되면서 셀럽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이날 게재한 게시물에는 ‘재이의 ootd’라는 글과 함께 안영미가 선물한 베이비 핑크 컬러의 옷을 입고 있는 재이의 모습이 담겼다.

재이는 아빠 박수홍을 닮은 긴 다리와 엄마 김다예의 귀여운 미모를 닮아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한 바 있다. 귀여운 외모에 걸맞은 패션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어떤 패션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