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절친 신은수와 뒤늦은 봄 여행 추억 "아직도 남은 사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8.16 19: 11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절친인 배우 신은수와 다정한 제주 여행기를 공개했다.
16일 설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은 "아직도 남은 제주 사진 아 좋다 너무 좋아 아 너무 좋은데요?"라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는 건 설현을 둘러싸고 있는 제주 전경은 봄꽃을 막 틔우고 있는 시기였다. 또한 따뜻한 제주 날씨를 감안했을 때, 재킷에 긴 바지를 걸쳐 입은 설현은 분명 초봄이나 늦겨울에 제주도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설현은 또한 뿔테 안경 패션을 선보이면서 다양한 느낌을 뽐내고 있었다. 또한 절친 신은수가 함께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둘이 어떻게 친한지 궁금하다", "제주도 여행 너무 좋죠", "아 겨울에 제주도 가면 짱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촬영 중이며 해당 작품은 송혜교와 공유가 출연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설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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