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특급 외조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16일 개인 채널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하는 모습이다. 기성용은 한혜진의 차기작인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외조 플렉스’를 한 것.
기성용은 ‘우리 혜진 배우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스티커 문구로 한혜진을 향한 깊은 응원과 애정을 드러냈고, 한혜진은 양쪽 엄지손가락을 번쩍 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혜진은 “정말 고마워! 힘내서 잘 할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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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