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전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장예원이 자격증 사랑을 뽐냈다.
16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최태성의 애재자라고 자부하는 방송인 장예원이 등장했다. SBS 아나운서 데뷔 당시 최연소라는 타이틀과 함께 러블리한 인상으로 화제를 끌었던 장예원은 5년 전 퇴사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자격증 따는 것이 취미라고 밝혔다. 장예원은 “한국사 자격증 땄고, 어렸을 때는 컴활, 워드, 한문도 땄는데 오랜만에 한국사 시험 공부를 하면서 성취감이 너무 크더라”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런 장예원이 준비 중인 자격증이 있다고 밝혀 궁금함을 자아냈다. 장예원은 “아나운서는 자격증이 필요한 광고가 있다. 보험판매상품 자격증이 있다. 그런데 그걸 말했더니 L사, K사에서 권유 전화가 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JTBC 예능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