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평온한 신혼 생활 및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아유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딸과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딸을 안고 그네를 타는 아유미는 행복한 표정이었다. 그는 훌쩍 큰 딸을 안은 채 "1년 사이 이렇게 컸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놀이터에 우글우글 몰려 있는 아이들을 향해 아유미는 비눗방울을 쉴 새 없이 불었다. 아유미는 "저는 1년 사이에 동네에서 비눗방울 부는 아줌마가 다 됐다"라고 썼다. 이런 아유미는 편안한 차림이지만 귀여운 리본으로 머리 스타일링을 해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아유미는 육아에 지친 남편의 사진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남편은 텅 빈 눈이지만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육아는 고되지만 행복하죠", "그래도 이제 유치원 가면 한층 난도가 더 올라간다는 사실", "파이팅 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지인을 통해 사업가 남편을 만나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아유미 채널,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