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채시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내 손도장. 2006”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블랙 톤의 미용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검은색 티셔츠에 골드빛 손도장이 새겨진 독특한 포인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편안한 블랙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다. 올해 57세인 채시라는 군살 없는 슬림한 라인과 맑은 피부, 단정한 단발머리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57세 맞아? 진짜 동안 그 자체”, “세월을 비껴간 듯하다”, “우아함과 동안미가 동시에” 등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전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