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지난 16일 개인 채널에 “아무리 뜨거워도 가을이 느껴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황신혜는 등과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민소매에 화려한 호피 무늬 바지를 착용하며 나이를 잊게 만드는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황신혜는 여기에 명품 가방을 들어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하기도. 60대인 황신혜의 센스 넘치는 일상 사진에 “호피가 찰떡”, “멋쟁이”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유튜브, SNS 등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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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