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백수된 ♥한의사 남편 위해 김밥 만들었다…바쁜 목동 워킹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8.17 08: 45

방송인 장영란이 바쁜 와중에도 가족을 위해 집밥을 준비했다.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늘도 집밥. 김밥데이. 뭐니뭐니 해도 집김밥이 최고지요. 김밥귀신들 덕분에 한없이 김밥 싸는 중. 맛난 거 많이 드시고요. 오늘도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주말을 맞아 가족들을 위해 집에서 정성스레 김밥을 만들고 있다. 남편과 아이들 모두가 김밥을 좋아해 바쁘게 손을 놀리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에너지를 전했다. 

장영란은 “오늘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입니다”라며 특유의 낙천적 마인드로 팬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장영란은 최근 남편 한창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이 한방병원을 정리하고 권리금과 시설 일체를 양도했다”고 밝혔으며, 한창 역시 “나 진짜 백수”라며 소탈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