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속 임윤아와 이채민의 촬영 뒷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박준면은 지난 13일 개인 SNS에 "8월 12일 #폭군의쉐프 종방연 스케치!"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준면이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멤버들과 함께 촬영 종료를 기념해 종방연을 즐기는 순간이 담겼다.
사진 속 박준면은 작품에서 타이틀롤로 열연한 후배 연기자 임윤아, 이채민을 비롯해 선배 연기자 서이숙 등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임윤아와 이채민은 마이크를 잡고 남여 주인공으로서 감사 인사를 남기는 듯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 박준면은 "6개월동안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사랑해요 임윤아, 우윳빛깔 이채민, 멋있어요 서이숙"이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이며 돈독함을 드러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임윤아가 타임슬립한 셰프, 이채민이 최악의 폭군 역할을 맡아 오는 23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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