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양갈래+멜빵바지 입고 ‘동안’ 과시..20대라 해도 믿을 듯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8.17 19: 06

방송인 장영란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2년만 더 이런 옷 입을게요. 50되면 자중할게요. 피드에 올릴려니 민망한데 그래도 또 하나의 나의 추억이니 박제합니다유. 오늘이 제일 젊고 이쁜 날. 우리 이 젊음을 즐겨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멜빵 바지를 입고 귀여운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러 포즈를 취한 그는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를 자랑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영란은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방송인 박슬기는 “아니 언니 우리는 철들면 안된다고 언니가 갈켜줬잖아요 ㅋㅋㅋㅋ 60되서도 멜빵입어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숙명!”이라고 남겼고, 네티즌 또한 “귀엽습니다”, “10년 더 입어도 될듯”, “천년만년 언니는 입어듀 대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여러 예능은 물론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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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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