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클라스가 다른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5 years later”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본낸 시간 등을 사진에 담아 전 세계 팬들에게 공개했다.
무엇보다 어렸을 때부터 완성형 미모가 돋보인다. 뷔는 또래 친구들보다 진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가 하면 개구쟁이 같은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강탈한다.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사랑 받고 있는 유년기에 미소가 절로 머금어진다.
한편 뷔는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제2군단 제802군사경찰단에서 복부했으며, 지난 6월 10일 1년 6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군 복무 중간 중간 벌크업한 근황이나 부대 사진, 행사에서 모습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뷔는 성실한 군 복무로도 귀감이 됐다. 신병교육 수료식 당시 최정예훈련병으로 표창을 받았고 10살 가까이 차이가 나는 동기나 후임들과도 잘 어울렸다고 알려져 있다. 심지어 컴백 준비와 개인 일정으로 해외를 오가는 중에도 맞후임의 전역을 직접 챙겨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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