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4세 연하 남편과 로맨틱한 밤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서동주는 ‘Night time date(밤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동주가 남편과 함께 거리를 거닐거나 식당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옷차림은 해외 휴양지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과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는 서동주의 모습은 '비주얼 부부'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부부” “행복하세요” “밤 데이트 좋죠. 많이 즐겨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6월 4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었다. 그의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의 전 소속사 임원이자 아나운서 출신으로, 184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결혼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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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동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