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돌싱女 플러팅에 감탄…”배워야 한다, 너무 좋은 멘트” ('돌싱글즈7')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8.17 22: 21

'돌싱글즈7’ 성우와 지우의 훈훈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 지우의 섬세한 배려에 스튜디오 패널들까지 감탄했다.
17일 전파를 탄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7’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 셋째 날을 맞아 비밀도장 데이트가 진행됐다.
성우와 지우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데이트 중 성우가 논알콜 맥주를 주문하려 하자, 지우는 본인이 운전할테니 맥주를 마시라고 말해 성우를 감동시켰다.

이를 본 유세윤은 "부부끼리 서로 '당신이 마셔'라고 할 때 마음이 따뜻해진다. '내가 운전할게 당신이 마셔'는 너무 좋은 멘트"라며 지우의 반응에 감탄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성우는 "저를 위해 편하게 먹으라고 해줘서 좋았다. 커플이 되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서로 돕겠구나 싶었다"라며 지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는 계속됐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성우의 머리에 묻은 것을 떼어주는 지우의 모습을 본 패널들은 "배워야 한다"며 극찬했다. 유세윤은 "플러팅 챔피언"이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지우의 행동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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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싱글즈7’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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