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도 ‘기세’ 외쳤다..“실수해도 기세+자신감으로 밀고 나가”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8.18 06: 23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아이브가 기세에 미쳐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이하 ‘크리코’)에서는 아이브(IVE)가 등장해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어느덧 데뷔 5년 차 아이돌 아이브. “어디에 미쳐있냐”는 질문에 리더 안유진은 “언제나 우리 팬들 다이브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가을은 “기세다”라고 답했고, 안유진은 “실수하고 조금 틀리더라도 기세와 자신감으로 밀고 나가자는 뜻이다”라고 밝혔다.
아이브는 데뷔 7일 만에 음악방송 1위는 물론, 2022년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 받는 등 놀라운 저력을 보여줬다. 박세리는 “그게 가능하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는 건 유례가 없는 일이다. 말이 안 된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박세리는 "아까 들어올 때 봤냐. 곽튜브가 아이브 너무 좋아한다고 하더라. 자리 바꿔준다고 했는데 싫다고 했다"라고 귀뜸했다. 이에 전현무는 "곽튜브가 아이브 팬이다. 모든 춤, 노래 다 안다"라며 한곡 부탁했고, 곽튜브는 망설이다 아이브 앞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팬심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