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17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Happy Sun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짧은 반바지에 반팔티, 모자를 착용한 채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와 눈맞춤을 하고, 남편 이규혁과 함께 가족 셀카를 찍는 등 화목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3개월 만에 13kg 감량했다”라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 바. 손담비는 애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과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으며 지난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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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