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17일 효민은 자신의 계정에 “맛좋으면…들이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그동안 먹은 다양한 음식들이 담겨있다. 요거트부터 샐러드, 토마토 국수, 옥수수, 과일, 샌드위치, 고기, 회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혼자 왔는데요’라며 테이블 가득 음식을 주문해 먹는 모습도 담았다. 뿐만 아니라 술 먹방까지 선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세사 각선미는 물론, 늘씬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이렇게 먹으면서 어찌 건강관리를 그리 잘하시는지”, “음식 맛있겠다”, “맛있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10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업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효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