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산’ 이하늬, 오늘(18일) 만삭 D라인 공개한다…‘애마’ 제발회 참석[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8.18 08: 44

배우 이하늬가 만삭의 몸으로도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넷플릭스는 지난 17일 ‘애마’ 제작발표회 참석자 명단을 공개하며 “당초 비대면으로 참석 예정이었던 이하늬가 대면 참석으로 변경됐다. 다만 최종 참석 여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제작발표회는 오는 18일 이해영 감독을 비롯해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 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 진행된다

이하늬는 둘째 임신으로 인해 당초 비대면 참석 예정이었다. 하지만 행사를 하루 앞두고 대면 참석으로 변경했다. 다만 최종 참석 여부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이하늬는 현재 둘째 임신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2021년 12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2년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둘째를 임신해 이번 달 출산을 앞둔 상태다. 
만삭의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현장 참석 의지를 보인 그의 행보는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애마’는 1980년대 한국 사회를 뒤흔든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을 배경으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감춰진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톱스타 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 분)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오는 22일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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