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수지 또 데이트했다…집에서 포옹하고 행복한 미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8.18 08: 44

배우 수지와 송혜교가 반려견을 매개로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송혜교와 수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지는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송혜교가 직접 루비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만남을 짐작하게 했다.

비록 한 프레임에 함께 담기지는 않았지만, 사진만으로도 두 배우의 교류가 전해지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변함없는 두 사람의 미모와 루비를 매개로 이어진 따뜻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냈다. 
팬들은 “비주얼 톱들의 만남”, “이 우정 오래가길”, “루비도 스타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수지는 김우빈과 함께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다 이루어질지어니’에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kangsj@osen.co.kr
[사진] 송혜교, 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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