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현숙, 돌돌싱 16기 광수랑 럽스타 폭발..머리숱 만큼 풍성해진 애정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8.18 10: 56

‘나는 솔로’ 22기 현숙이 16기 광수와 럽스타그램을 폭발했다. 
22기 현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무것인게 人生(인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요즘 #일상 #일상스타그램 #럽스타그램 #근황”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L전자 연구원 출신으로 16기 방송 당시 스타트업 사업가임을 밝혔던 광수는 두 번의 이혼 경험을 고백한 바 있다. 촬영 당시에 "당분간 술을 마시지 못하는 이유가 ‘모발이식 수술’을 했기 때문”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솔로나라에서는 16기 영숙, 옥순과 오해로 눈물까지 흘렸고 영철과 목소리를 높이며 "테이프 깔까?"라는 씁쓸한 명대사도 남겼던 광수. 그러나 현실에서는 22기 돌싱 현숙과 연인으로 이어져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 전남편 사이에서 딸 한 명을 키우고 있는 현숙은 지난달 광수와 연애 소식을 알리며 “서로 과거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있었기에 조용히 만나고 싶었고, 가족들에게만 알리며 지내고 있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도 “저희는 나솔 모임, DM, 돌싱 모임으로 만나지 않았다. 임신도 안 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광수와 같이 찍은 투샷을 공개하며 “경락 마사지 받은 날. 오빠가 데려다주고 기다려줬당 헤헷”이라고 자랑하는가 하면 광수에게 받은 선물도 인증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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