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손편지 선물 받고 ‘행복’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8.18 17: 03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아들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서하얀은 지난 17일 “준표가 쓴 편지”라며 “결론은 숙제할 때 도와달란 소리 안 할게. 잘 때 재워달라 안하고 준재형이랑 같이 잘게”라고 했다. 
이어 “엄마랑 함께 행복하게 살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이 엄마에게 쓴 편지가 담겨있다. 틀린 맞춤법이 여러 군데 보이지만 엄마를 향한 사랑이 느껴지는 편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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