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임현태, 쌍둥이 딸 ‘혈관종’ 고백하더니 병원 찾았다 “심히 긴장”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8.18 19: 08

가수 레이디 제인이 쌍둥이 딸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레이디 제인은 18일 개인 채널에 “우주와의 첫 외출로 심히 긴장한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디 제인, 딸과 함께 병원을 찾은 임현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임현태는 허리를 곧게 세운 채 긴장 가득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임현태의 품에 안긴 딸은 누구보다 편안한 자세로 잠이 든 모습이며 임현태의 옷을 꽉 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레이디 제인은 쌍둥이 딸의 근황을 전하며 딸 우주가 혈관종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바로 병원 예약을 했는데, 진료가 워낙 밀려 3개월 뒤에야 가능하다”, “다행히 치료 받으면 사라진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지난해 빅플로 출신 가수 겸 배우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결혼, 올해 7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자매 우주·별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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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디 제인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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