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딸, 못생긴 내 눈 대신 ♥김승우 눈매 닮으라고 기도”(김남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8.18 19: 53

배우 김남주가 콤플렉스를 당당하게 고백했다.
18일 채널 ‘김남주’에는 ‘순둥이vs야생마 여배우가 낋여주는 마라맛 밸런스 게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남주는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다 자기 콤플렉스랑 연관이 있다”라고 입을 뗐다.

김남주는 “나도 눈이 되게 못생겼다. 남편의 눈매를 2세가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항상 그렇게 기도했다”라며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딸이 훨씬 업그레이드되어서 나오긴 했다”라며 자신의 기도대로 딸이 남편의 눈매를 닮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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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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