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2’ 이다은이 다이어트 성공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이다은은 18일 개인 채널에 “애 둘에 개 하나. 애개육아로 정신없지만 좋아하는 일도 행복하게 하면서 요즘은 제 인생에서 가장 바쁘고도 찬란한 순간을 살고 있어요. 그런데 애들 재워놓고 육퇴만 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배고픔. 저만 그런 것 아니죠?”라며 자신이 요즘 푹 빠진 간식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저는 남주 낳고 딱 1년, 이제 진짜 출산 전 몸무게 ‘곧’ 웰컴 백이라 관리의 끈 절대 못 놓는 시기인데.. 육퇴 후 야식 타임, 저랑 함께 짜릿한 힐링 타임 가져 보세요”라고 덧붙이며 곧 둘째 임신 및 출산 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이다은은 최근 변신한 '칼 단발' 스타일링을 자랑,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82kg까지 체중이 늘었던 이다은은 최근까지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57.7kg까지 감량한 근황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리즈 시절 복귀를 코앞에 둔 만큼 훨씬 날렵해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고 2022년 재혼했다.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뒀던 그는 재혼 후 둘째 아들 남주를 품에 안았으며, 현재 '돌싱글즈7' MC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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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