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폭풍 성장→‘초등생’ 된 미모의 두 딸 공개 “수영으로 입상까지”(동상이몽2)[종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8.19 00: 05

소이현, 인교진의 두 딸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5년 만에 돌아온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채광이 돋보이는 넓은 화이트톤 거실과 두 자매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자매의 방은 파스텔톤 가구로 꾸며져 있었고, 벽면에는 상장, 두 자매의 성장을 담은 사진이 빼곡했다.

오랜만에 등장한 둘째 딸 소은이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우종은 “많이 컸다. 몸이 길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째 딸 하은이도 등장했다. 어느덧 의젓한 언니가 된 하은이는 어마어마한 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패널들은 “소이현 같다. 키가 왜 이렇게 크냐. 중학생 아니냐. 다리가 길다”라고 감탄했고, 소이현은 “뒷모습 찍으면 다 저인 줄 안다”라고 말했다.
첫째는 취미로 수영을 하고 있으며 둘째는 미술에 푹 빠져 있다고 밝혔다. 글쓰기 대회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글 짓기 실력도 출중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소이현은 "하은이가 수영 1등을 했다. 선수는 아니다. 교내 대회, 지역구 대회에서 입상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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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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