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AKMU) 이수현이 반쪽이 된 얼굴부터 늘씬한 각선미까지, 다이어트 후 미모 성수기를 자랑했다.
19일 이수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어제 진짜 재밌었다! 에너지 충전해서 이번주 마지막까지 잘 놀아보자!”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이다. 검은색 블라우스에 치마, 스타킹을 매치한 이수현은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고, 반쪽이 된 얼굴부터 늘씬한 각선미까지 미모 성수기를 자랑했다.
앞서 이수현은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 가운데 한 팬이 “살을 얼마나 뺀 거야, 건강이 우선인 거 알지?”라고 하자 이수현은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해”라고 답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턱선을 비롯해 각선미까지 자랑한 이수현은 오빠 이찬혁과 찍은 사진도 남기면서 현실 남매 케미를 보였다.
한편, 악뮤는 현재 2025 AKMU STANDING CONCERT ‘악동들’을 개최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