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다섯 아들 남다른 육아스킬 “70분 동네 산 걷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8.19 10: 03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남다른 아들 육아스킬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지난 18일 “아이에게 인내하는 마음의 체력 기르게 해주고 싶어요. 아이랑 딱 70분 코스 4km~5km 동네 산 걷기”라며 아이와 산을 걷는 동영상을 공유했다. 
이어 “첫날은 ‘벌레가 많다’, ‘힘들다’ 칭얼거렸는데 둘째 날부터는 부정의 말수가 줄어들고 첫날보다 덜 힘들다고 피아노 더 잘 칠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의 힘이 올라오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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