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손상이 된 머릿결을 회복, 다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김사랑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빗질이 안될 정도로 상했던 머리도 이렇게 되네요! 요즘 펫로스 때문에 힘들어하는 지인들을 생각하며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주인과 같이 있는 것이 최고의 행복인 천사들은 아주 행복했어요1 넘 슬퍼 말아요. 포비, 아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사랑은 비단결 같은 머릿결을 자랑하고 있다. 빗질이 되지 않을 정도로 손상됐었다는 김사랑은 머릿결을 복구한 뒤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민소매 상의로 하얀 피부를 자랑한 김사랑은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을 자랑했다.
특히 김사랑은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앞서 김사랑은 반려견의 줄기세포 시술을 받는 모습으로 깊은 애정을 보인 바 있다. 김사랑은 깊은 반려견 사랑으로 펫로스로 상심에 빠진 이들을 위로했다.
한편 김사랑은 2020년 방송된 채널A ‘복수해라’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