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남자 배우' 강유석, 잠실 마운드 오른다...23일 두산-KT전 시구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5.08.21 14: 57

배우 강유석이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라고 21일 밝혔다.
시구는 배우 강유석이 나선다. 강유석은 2023년 SBS 드라마 ‘법쩐’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남자 신인 연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 한 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서초동’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남자 배우로 자리잡았다.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사회는 전현무와 임윤아로 4년 연속 호흡을 맞춘다.배우 강유석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8 / jpnews@osen.co.kr

강유석은 “망곰베어스데이에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올라 두산베어스 승리기원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다소 긴장되지만 준비 잘해서 반드시 승리의 스트라이크를 던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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