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아들을 위한 아침밥을 직접 준비하며 따뜻한 모성애를 보였다.
23일 손예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My baby’s breakfa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아들을 위해 준비한 아침밥이 담겼다. 버섯과 감자, 올리브에 치즈를 올린 그라탕으로 보이는 가운데 손예진의 음식 솜씨와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손예진의 음식 솜씨는 연예계에서도 유명하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결혼한 뒤 임신한 가운데에도 현빈을 위한 내조를 하면서 요리 솜씨를 뽐냈다. 당시 손예진은 한식부터 양식까지 어떤 메뉴든 소화가 가능하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더 맛있게 보이도록 하는 플레이팅 실력도 수준급이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을 통해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다. 지난 2022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