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23일 김혜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혜수의 극장 나들이 모습. 김혜수는 시크한 올블랙 의상에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편안한 극장 나들이마저 런웨이처럼 만드는 김혜수의 독보적인 비주얼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 가려도 김혜수다” “화보 아니에요?” “얼굴 진짜 작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1일 ‘두번째 시그널’ 촬영을 마무리하며 연기자로서 끝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시그널’ 후속작으로, 김혜수를 비롯해 조진웅, 이제훈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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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