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밥 먹은지 1년만...김지석, '띠동갑♥'이주명과 '하와이 목격담' 솔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8.24 18: 29

김지석♥이주명, 하와이 동행 포착…소속사 “개인적 부분” 신중 입장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의 하와이 여행 동행설이 제기됐다. 이는 소속사 한 솥밥을 먹은지 약 1년 만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24일 김지석·이주명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OSEN에 “자세한 부분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23일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하와이의 한 거리에서 김지석과 이주명을 목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 모자에 민소매 차림의 김지석과, 크롭 기장의 상의에 붉은 모자를 쓴 이주명이 나란히 걷는 뒷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작품 인연은 없었지만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주명은 김지석이 소속된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한솥밥을 먹게 됐다. 당시 소속사는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한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김지석과 같은 소속사를 택한 이주명은, 연인이자 동료 배우와 함께 1년 만에 하와이에서 포착되며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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