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과 결혼 12주년을 자축했다.
김정화는 지난 24일 “벌써 12년… 곁에서 묵묵히 내편이 되어주는 여보가 있어 기쁘고 슬프고 행복하고 아프고…??”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10년도 잘 부탁해요. 사랑해요 지금처럼 알콩달콩행복하게 살아요우리”라며 “결기 12년 13년차 부부 바람따귀 행복하구나”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오픈카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김정화와 유은성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이 지난 2023년 뇌암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놔 많은 응원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