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동해 고소장 공개 그 후.."온 몸이 두들겨 맞은 것 같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8.26 13: 42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멤버 동해를 향한 고소장을 공개한 후 근황을 알렸다.
김희철은 25일 자신의 SNS에 "화난 게 아니라 난 가만 있을 때 늘 표정이 저렇게 뚱함 주댕이가 나와있어서 그런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철이 콘서트장에서 선글라스를 쓴 채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그는 "근데 누가 3일동안 나 때렸나? 온몸이 두들겨 맞은 것 같아요 슈퍼쇼 또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희철은 동해가 김희철의 굴욕 사진을 공개적으로 박제하면서 “진짜 변호사랑 얘기했다. 조만간 고소장 올릴 거다”라며 분노(?)를 드러냈던 바. 이후 그는 실제 고소장을 패러디해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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