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연기' 로운, 10월 27일 현역 입대 확정.."8월 초 재검사" (전문)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8.26 17: 04

배우 로운이 오는 10월 27일 현역 입대한다.
로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운의 입대 일정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기존 7월 21일 입대 예정이었던 로운은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아 8월 초 재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오는 10월 2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하여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앞서 로운은 지난 7월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었지만 모든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2주전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았다. 
이후 로운은 곧바로 병역판정검사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8월 초 재검사를 진행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로운의 군입대 일정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기존 7월 21일 입대 예정이었던 로운은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아 8월 초 재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오는 10월 27일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이전에 안내드린 바와 같이,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하여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주시기를 바랍니다.
배우 로운을 향해 보내주시는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복귀하는 날까지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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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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